학교 밖 청소년 모의평가 응시료, 9월 30일 지나도 신청됩니다: 11월 18일까지 최대 2만4천원
9월 30일까지라고 적힌 안내를 보고 신청을 포기하려 했다면 날짜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청소년1388의 현재 실제 신청 페이지에는 2026년 응시자의 신청 마감이 2026년 11월 18일로 표시돼 있습니다.
성평등가족부가 6월 사업을 처음 안내할 때는 9월 30일까지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접수를 받는 청소년1388 페이지는 신청기간을 “시험을 응시한 당해연도 3월부터 수능 전날까지”로 안내하고, 2026년 응시자는 11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검색 결과의 날짜보다 현재 신청 화면을 기준으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지원 대상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신청일 기준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 모의평가에 실제로 응시한 경우가 대상입니다. 6월 평가만 응시했어도 신청할 수 있고, 9월 평가만 응시했어도 가능합니다.
지원액은 회당 1만2천원입니다. 6월과 9월 두 차례에 모두 응시했다면 최대 2만4천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재학생처럼 학교를 통해 응시료 지원을 받는 구조가 아닌 학교 밖 청소년의 부담을 보전하는 사업입니다.

신청 전에 수험표와 통장사본부터 준비하세요
필수 서류는 수능 모의평가 수험표와 예금주 통장사본입니다. 신청할 때 이미지나 PDF 파일로 첨부합니다. 여기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여부와 대리 신청 여부에 따라 추가 서류가 달라집니다.
꿈드림센터 같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하나 제출해야 합니다. 청소년1388은 제적증명서, 미진학사실확인서, 정원외관리증명서, 유예·면제확인서, 검정고시 합격증이나 수험표 등을 예시로 들고 있고, 최근 3년 이내 발급한 서류만 인정한다고 안내합니다.
보호자가 대신 신청하거나 보호자 명의 통장으로 받는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도 필요합니다. 본인 신청과 본인 계좌라면 이 서류를 무조건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 완료 뒤에는 내용을 바로 고칠 수 없습니다
신청은 청소년1388의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 신청’ 화면에서 진행합니다. 접수된 정보와 서류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확인한 뒤 신청 계좌로 지급하는 흐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제출 전 확인입니다. 청소년1388 자주하는 질문에는 신청을 완료한 뒤 작성 내용을 수정할 수 없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반려된 신청은 필요한 내용을 보완해 다시 신청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수험표·계좌번호·예금주·증빙파일을 한 번 더 보는 편이 빠릅니다.
서류 보완이 필요하면 센터에서 연락할 수 있고, 보완 요청을 받은 뒤 2주 안에 보완하지 않으면 신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신청만 눌러두고 끝내기보다 접수 후 연락과 신청 상태까지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9월 30일이라는 날짜가 남아 있는 이유
성평등가족부가 2026년 6월 처음 사업을 발표한 보도자료에는 신청기간이 6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 결과나 이전 안내문에는 아직 9월 30일 마감이라는 정보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실제 접수를 받는 청소년1388 신청 페이지는 그보다 늦은 11월 18일까지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 가능 여부를 판단할 때는 오래된 요약 글의 날짜만 보지 말고, 청소년1388 신청 화면에 표시되는 현재 기간을 마지막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신청할 때 확인할 순서
• 내가 2026년 6월 또는 9월 수능 모의평가에 실제 응시했는지 확인합니다.
• 신청일 기준 9~24세 학교 밖 청소년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
• 수험표와 통장사본을 준비하고, 센터 미이용자나 보호자 대리 신청이면 추가 증빙을 챙깁니다.
• 청소년1388에서 신청을 완료한 뒤 접수 상태와 센터의 보완 연락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