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추석 농축산물 할인 기간: 9월 30일 종료·전통시장 환급 구분

추석이 지나면 장보기 할인도 같이 끝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올해 농축산물 할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9월 23일 다시 확인한 일정 기준으로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진행하는 국산 농축산물 할인은 2026년 9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다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까지 남아 있는 건 아닙니다. 이 행사는 9월 20일에 끝났습니다. 지금 시점에는 “9월 30일까지 남은 일반 할인”과 “이미 종료된 전통시장 환급”을 구분해서 보는 게 핵심입니다.

2026년 추석 이후에도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국산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기간과 대상을 정리한 정보카드

9월 30일까지 남아 있는 건 이 할인입니다

농식품부는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성수품을 포함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세부 안내에는 정부 할인 지원 20%가 포함된 최대 할인율로 설명돼 있습니다.

적용 채널도 생각보다 넓습니다. 대형마트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농협, 온라인몰까지 포함됩니다. 그래서 추석 전에 장을 다 못 봤거나 연휴 뒤 식재료를 다시 살 일이 있다면 9월 30일까지는 할인 표시를 한 번 더 확인할 만합니다.

대형마트는 이마트·롯데마트·하나로마트 등이 포함됩니다

공식 안내에 나온 대형마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킴스클럽, GS더 프레시, 메가마트 전 지점입니다. 기간은 9월 3일부터 30일까지로 같고, 국산 신선 농축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이라고 안내돼 있습니다.

중소형마트는 탑마트, 앰패스트 등이 예시로 적혀 있고, 친환경매장은 두레생협연합회, 자연드림, 한살림이 포함됩니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전국 약 2,200개 지역농협도 같은 기간 대상입니다.

여기서 “최대 40%”는 모든 품목이 무조건 40%라는 뜻은 아닙니다. 정책브리핑도 할인 품목과 할인율이 지점별로 다를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실제 계산대 가격표나 온라인몰 상품 페이지에서 행사 적용 여부를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2026년 9월 30일까지 농축산물 할인 적용이 안내된 대형마트·중소형마트·친환경매장·로컬푸드·지역농협을 정리한 정보카드

전통시장 30% 환급은 9월 20일에 끝났습니다

날짜가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전통시장입니다. 전국 300여 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 온누리상품권 환급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였고, 국산 농축산물 구매액의 최대 30%, 1인당 2만 원 한도로 운영됐습니다. 9월 26일 기준으로는 종료된 행사입니다.

농할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할인도 공식 일정은 9월 7일부터 20일까지였습니다. 따라서 지금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예전 안내문만 보고 30% 환급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대형마트·중소형마트·친환경매장·로컬푸드 직매장·지역농협 등에 안내된 일반 농축산물 할인은 9월 30일까지입니다. 같은 “추석 할인”이라도 종료일이 서로 다릅니다.

2026년 추석 농축산물 할인 중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농할상품권 할인은 9월 20일 종료됐고 일반 할인은 9월 30일까지임을 구분한 정보카드

장보러 가기 전에 이렇게 확인하면 됩니다

대형마트나 하나로마트를 이용한다면 행사표시가 붙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인지 먼저 보면 됩니다. 할인율은 매장과 품목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추석 할인”이라는 문구보다 최종 판매가격과 적용 조건을 확인하는 게 낫습니다.

한살림·자연드림 같은 친환경매장이나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하는 경우도 같은 방식입니다. 공식적으로는 9월 30일까지 대상 채널에 들어가 있지만, 특정 품목 재고나 매장별 행사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환급은 별개입니다. 9월 20일까지였던 환급 행사와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일반 농축산물 할인을 섞어 보면 실제 결제 단계에서 예상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9월 30일까지 장을 볼 계획이 있다면 남은 며칠 동안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행사 표시를 확인해보고 사는 편이 좋습니다. 날짜가 지나면 이번 추석 맞이 할인 일정도 끝납니다.

관심 주제의 주간 소식

새 글과 수정 소식은 주 1회 이하. 이메일 확인 후 구독 시작, 메일의 링크에서 구독 해제.

관심 주제 · 최대 5개

이메일은 구독 확인과 소식 전송에만 사용. 미확인 주소는 24시간 후 정리. 구독 해제 시 새 발송 중단과 이메일 삭제. 이미 전송 중인 메일은 취소 불가. 개인정보 안내